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버 로젠탈 (문단 편집) ==== 2015년 ==== 작년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수호신의 모습을 이어갔으나 5월 4일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와의 경기 9회초 주자없이 0:1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[[강정호]]를 상대로 초구로 8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다 홈런을 내줬다.[* 이 홈런은 강정호의 메이저 데뷔 첫 홈런으로, 비거리는 무려 '''133M'''였다.] 이 홈런 때문에 로젠탈은 시즌 첫 블론을 기록했고, 이후 전반기 내내 강정호와 악연이 생긴다. 이후에는 블론이 없이 다시금 마무리로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다가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4연전에서 첫 경기는 세이브를 기록하나 세 번째 경기와 네 번째 경기에서 연장전에 등판했다가 자신에게 홈런을 친 강정호에게 이틀 연속 안타(3루타, 단타)를 내줬고, 이는 모두 팀 패배에 원인이 되었다. 이 경기 이후 한국 팬들에게 붙은 별명은 다름아닌 '''로젠탈탈, 로젠탈곡기, [[로젠택배]] 그리고 [[손승락|로승락극장]]...'''[* 물론 이게 로젠탈이 허약한 마무리 투수라기보다 이상할 정도로 강정호가 잘 쳐서다. 강정호는 카디널스를 상대로도 전반기에 2홈런 5타점 .387 .457 .645 OPS 1.102로 묘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] 하지만 강정호에게 홈런을 맞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리그 세이브 2위인 48세이브를 달성하였으며, 이는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[[제이슨 이스링하우젠]]의 47세이브를 제친 '''구단 역대 1위''' 기록이며, 메이저 데뷔 3년만에 96세이브를 달성했다.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의 경기에서는 등판은 고사하고 아예 동행하지 않았는데, 이유는 로젠탈의 아내가 출산을 하다보니 옆을 지켜주려고 했기 때문이다.[* 메이저에서는 선수가 가족의 일로 잠시 로스터에서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임시 휴가를 준다. 가까운 예로 [[추신수]]도 막내딸 출산이 임박하자 잠시 로스터에서 빠졌다가 이후 복귀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